[제주 맛집] 싱그러운 햇살과 꽃 그리고 맛있는 꽃밥 오늘은 맛집 "꽃밥"을 다녀왔습니다. 들어 보셨나 모르겠네요~ 꽃밥이라... 이름이 참 예쁘죠? 낮에 볼일을 보고 저녁쯤에야 들리게 되었습니다. 집에 가서 밥해 먹긴 귀찮고;; 어디 근처에 맛집이 없을까~~~ 하던 중... 가다 오다 하며 항상 예의 주시만 하던... 드디어 오늘 가기로 결심을 하고,,, 날씨가 많이 흐리죠?? 비가 왔습니다 ㅜㅜ 비가 안왔으면 곽지 해수욕장에 들려서 잠깐 놀다 가려고 했는데 ㅜㅜ 아쉽지만 바로 저녁을 먹으러 이동했습니다. 여기는 예전 집을 수리해서 식당으로 만들어 놓은 듯 합니다. 건물도 조촐한?! 편이고, 그나마 대도로 변에 있어서 찾기는 조금 수월합니다.. 그보다는 건물에 칠해진 색이 화려해서 더욱 찾기가 쉬운지도 모르겠네요. 분홍색!! 입니다. 막상 건물안으로 들어.. 더보기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