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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제주 이호해수욕장] 가까워서 좋고 태풍와도 끄떡 없는 이호해수욕장




여름이니까~~~ 아이스커피~~ ㅋㅋ 


그리고,,??? 당연히 바다죠~!!!!


태풍이 와서 날씨가 흐렸지만, 이 좋은 여름에 해수욕장에 안간다면 너무나 슬프죠 ㅜㅜ


그래서 고고씽~~~


오늘은 이호해수욕장에 다녀왔어요.



위치는




제주시권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 금방 갈 수 있죠~~ 그래서 너무 좋아요~! 


이왕이면 날씨도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과 함께,,,




해변이 정말 깨끗하죠~?


모래사장이 정말 넓습니다. 와~~~~~~~~~~~~~~~~~~~~




가족끼리도 많이 왔구요.


특히 언덕에 보면 소나무 숲이 있는 캠핑장이 있는데,,


고기굽는 향기에 내 영혼이 ~~~~;;;;;;;;;;;;;;;;;;


배고파라,,, 쩝...ㅋㅋㅋㅋㅋ





해수욕장 옆에는 넓은 매립지가 있고,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바닷물이 좀 흐리네요 ㅜㅜ





어린이들이 놀기 좋게 수영장도 생겼네요.. 오오,, 언제 이렇게 만들었지;;??


저도 들어가서 놀고 싶다는,,,,  잼나게따 ㅋㅋㅋㅎㅎ




저도 다리위에 올라가서 한껏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었답니다.


오~~~~~~~~~~~~


좋 아 요~~~~~~~~~




자꾸만 저 멀리 보이는 말 모양의 동상이 눈에 들어오네요~



해변이 굉장이 넓죠???


사람들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왔드라구요~~


수상 안전요원들이 안전하게 지켜주고 있었습니다.


파도가 쎄서 멀리 나가서 수영하지는 못해요~





ㅎㅎ 수영복을 챙겨올껄 그랬나,,, 아쉽 아쉽


모래 해변 위에 산책로를 걸으면서 해변을 맘껏 구경했습니다.


역시 바다에 오면 모든 근심 걱정은 저 멀리 사라지네요~~


맘껏 즐기다 용담 해안도로로 차를 돌립니다.


다음 편에는 해안도로를 간단히 소개해드릴께요~~



해브어 굿 데이~~